가장빨리부자되는법 독서 후기


 

주말을 이용해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를 잠시들르면서 요즘 베스트셀러 도서 중에 관심이 가서 책을 구매하게된 가장빨리부자되는법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세상에 한명도 없을 것이다. 책한권으로 부자가 될수는 없겠지만, 부자에 대한 책은 언제나 궁금중을 자아내는 주제중에 하나이다. 교보문고에 들러서 책을 어떤책인지 펼쳐보게 되었다.

 

 

 

책을 사기전에 제목을 보기전에 책을쓴저자를 보는편이라, 차례보기전에 저자가 어떤사람인지 잠시 살펴보았다. 흥미를 끌었던게 인터넷사업을 하기전에 자신의 일중 군인일을 한것으로 쓰여져 있는데 화장실 청소하는데 8할을 쏟았다니, 직장생활을 지옥같이 보냈겠구나하고 생각하며, 공감이 가는 부분이 내가하는 일도 저자와 마찬가지로 거의 지옥에 가깝다고 생각하기에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차례부분은 읽던중에 부자관련도서는 여러권 읽은적이 있는데, 너무뻔한 내용이 나온다거나 뜬구름 잡는 말만 잔뜩늘어 놓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저자의 인터넷 비지니스에 대한 내용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던터라, 책장을 계속 넘기며 책을 읽어 보았다.

 

 

 

정말 저자의 삶중 군인이란 직업으로 근무할때 얼마나 힘들게 직장생활을 했는지 책초반부를 읽으며, 공감이 가면서도 흙수저부터 삶을 시작했던 저자의 인생이 더더욱 궁금하게 했다. 군인으로서 직업을 택했는데 화장실청소 와 그리고 하루1시간씩 그것도 여러차례 소방트럭을 딱는일은 그야말로 생지옥같았던 직장생활을 그대로 설명해주었다. 여기까지 읽고 집에서 읽고 싶어 책을 교보문고에서 사게 되었다.

 

 

 

 

직장생활을 뼈빠지게 하는 직장인을 저자는 "트래픽파이터"라고 정의했다. 슈퍼리치인 저자는 트래픽 파이터를 정리하고 슈퍼리치로 도전하기를 권유했다. 자신의 믿음이 한정되어 있어 트래픽파이터로 평생살다 간다는 저자의 말에 나는 그럼 세상 대부분의 사람이 거의 직장생활을 하는데 그들모두 "트래픽파이터"라고 정의하는 것이 약간은 마음에 거슬리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저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던 부분은 자신의 못마땅한직업을 그만두고 단돈 6000달러로 자신의 사업에 뛰어든 모습이었다. 직장이라는 울타리는 어떻게 보면 월급을 따박 따박 주는 편안한 울타리이다. 사업은 어떻게 보면 월급하나도 못받고 몇년을 버텨야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저자의 말중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던 오아시스를 말라 버려야한다는 말은 저자는 굉장히 버티기 힘든 직장생활이었기에 그의오아시스는 이미말랐다. 그래서 편안함을 주는 직장이라는 오아시스를 빗대어 표현했다. 직장이라는 편암함을 주는 오아시스가 말라버린다면, 다른길로 가야 한다. 저자는 자신의 직장이 지옥이었던점이 행운이었다고 표현했다. 그래서 사업가로서 길을 어떻게 보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를포함해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주는 따박따박주는 월급이라는 오아시스 때문에 위험률이 높은 사업등에 절대 가지않는다. 나도그렇다. 예전에 해보고 싶었던 여러가지 사업이 있었지만, 두려움이 컸기 때문에 전혀 시도조차 못하고 직장이라는 편안함을 주는 오아시스에 아직도 같혀 있다.

 



 

 

거기다가 자신의 한계를 정해버린다는데 문제가 있다. 나는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고 '내 월급은 이정도면 돼지' 라는 한계를 가진삶을 대부분한다. 자기자신을 울타리 가두고 '나는 이안에 있을때가 행복해' 라는 생각을 하는 직장인들을 저자는 꼬집었다. 그런 자신이 정해진 한계에서 벗어나야 멋진삶을 누릴수 있다고 했다.

 

 

 

저자는 지옥같은 고통을 겪는 직장생활을 하는 탓에 머릿속에서는 벗어나야한고 계속아우성을 쳣다. 그리고 새로운 무언가에 미친듯이 메달려서 결국 사업을 성공시킨다. 특히 처음으로 하는 인터넷사업을 위해 하루 16시간동안 몰입해서 일을 했다는 점에 나는 주목했다. 한가지일에 16시간씩 하루하루 몰입하면 그사업에 어떤 결과든 나올수 밖에 없다고 저자는 주장했다.

 

 

 

돈을 천천히 버는 트래픽파이터는 거의 노후가 되어 인생을 즐길수 있는 점을 저자는 제시했다. 하긴 직장생활을 해서 부자가 되는 시기는 거의 노인이 되었을때이다. 하지만 사업가로 일찍성공하면, 젊었을때 부자의 생활을 즐길수 있다고 표현했는데, 사실 누구는 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이 없나, 라고 나는 책초반부에 읽으며 생각이 들었다.

 

부자들의 생각은 '상위1프로에 들겠다'에 초점을 맞춘다는 거였다. 자신이 상위1프로에 들겠다는 결심이 없다면 성공은 어렵다고 표현했다. 상위1프로의 사고방식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라고 말하면 가난한 사람은 '저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표현하지만, 부자들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진 못하지만, 배워서, 혹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고용하겠다'라고 한다고 한다. 상위1프로가 들어야 인생을 마음껏즐기며 90프로 즐기지 못한다는 사고방식은 읽으며, 나는 나를 한계짓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들게했다.

 

 

 

시간이 돈이다라는 말은 자기계발서를 읽다 보면 단골 메뉴인데, '저자는 시간이돈이다.' 라는 말을 다른입장에서 생각 하고 있었다. 사업가 입장에서는 고용주가 된다면 한명을 고용하면 1시간을 2시간으로 10명을 고용한다면 10시간을 시간을 무한대로 늘리는걸 부의 극대화를 중요한 시간관리법으로 계산하는게 특이 했다. 사실 나는 거기까지 생각할만큼의 사업도 없기는 해서 그냥 읽고 넘겼다.

 

 

 

저자는 부자가 되기위해선 자존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자신이 위대하다' 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낮게 평가한다면 그야말로 불을보듯 뻔한 선택을 할것이라고 생각이 살짝들었다. 아무리좋은조건, 아무리 좋은 능력이 있어도 자신이 그런능력에 조건에서 자존감이 낮아 자신을 낮게만 생각한다면, 최고가 될수 없다라는 말에 아무리 좋은환경속에서도 자신이 "나는 이만큼 밖에 못해" 라고 생각한다면 그만큼밖에 할수 없는거다. 만약에 굉장히 좋은환경,좋은능력이 있고 거기의 자존감이 높아 "나는 최고다"라고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인생의 레이스에서 브레이크없이 혹은 두려움없이 달릴수있다는 말에 예전에 환경이 굉장히 좋을때 나자신의 한정짓기 때문에 결과를 최고로 내지 못한경험이 잠깐 생각이 났다. 그리고 그 중요성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보게 하는 주제였다.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큰요인으로 저자는 사공방식을 꼽았다. 사실 자신의 믿음으로 부자가 된다는 확신이 없다면 언제나 안되는 할수 없는 부분만을 생각 하게 될것이다. 자신의 부자가 된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다면

판매직으로 일을하라고 하면 판매를 잘못하는 사람이라도 판매에 대해 배워보겠다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성공할거라는 100프로 확신이 없다면 성공할수 없다는 사고방식의 저자의 말에 솔찍히 굉장히 찔렸다. 누군가가 나에게 "성공할거라 확신합니까?" 라고 여쭈면 망설일거기 때문이다. 이글을 읽고 내생각을 바꿔야 겠다고 다짐을 살짝해보았다.

 

가장빨리 부자되는법 독서후기

 

이책은 첫장부터 9장까지 세세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부자의 사고방식,계획,실행,목표등을 제시하며  파워리치가 되는 방법을 설명하는 부자사고방식과 부자되는방법 등에 관한책이다. 사실 이런책을 읽다보면,저자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일반인들에게 알려주지만, 대부분을 그대로 실천하는사람은 드문모양이다. 이유는 파워리치는 세상에 극소수이기 때문이다. 이런사고방식을 실천하는것은 두렵고 불편하고 힘든 모든과정을 참아야 한다. 이책에서 특히 편암함의 대가는 평생 돈때문에 전전긍긍하게 살거라는 저자의 말은 새삼 편안한 삶에 쩌들어있는 나에게 좀더 부지런히 무엇인가를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을 들게했다.

 

처음부터 한번 소설책읽듯이 한번읽고 다시 한번더 읽는 중인데, 역시 직장을 그만두고 슈퍼리치를 위해 사업을 하라는 말은 아직 실천을 아직은 못하겠다. 사실 직장을 그만두고 몇달을 지내고 다시 직장 생활을 한적이 수차례나 있었기 때문에 직장을 벗어나면 두렵다. 하지만, 조그마한 씨앗은 이책을 읽으며 심은듯하다. 결국에는 나의 최종 목적은 사업이라는 씨앗이다. 직장생활을 하며, 하루1,2시간이라도 나는 내가하고 싶은 사업을 위해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직장생활을 하며 준비해보고싶다. 저자도 안전한 울타리에서 몇개월간은 사업을 운영했다. 월급보다 훨씬 큰금액을 만든후 그는 사업에만 시간을 할애하기 시작했다. 슈퍼리치가 아니더라도 직장생활 하는 사람은 혼자서 사업으로 돈을 벌면 남의눈치도 보지 않고 자유를 얻을 수 있어 그거자체로만으로도 큰 행복감을 얻을거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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