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레벨11플레이 후기


 

넥슨의 신작 야생의땅 듀랑고 나름 기대를 하고 있던 게임이다. 250만명이 넘는 예약자수를 기록하며 국내에 있는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껏 받았던 게임이다. 출시한날 바로 다운로드해서 플레이 하려고 했는데, 캐릭터 생성창에서 멈춰서 더이상 게임이 진행돼지 않았다. 이상하게 생각해 네이버로 검색해보니 듀랑고 오류에 대한 글들이 뉴스로 뜨더군요. 그래서 게임을 못하다가 오늘 접속해보니, 새로운 서버를 여러개 증설해서 이제는 빠르게 접속됩니다. 오류의땅 듀랑고에서 다시 야생의 땅 듀랑고로 접속해보았다.

 

 

 

열차안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열차안에 있는 사람들중 캐릭터한명을 골라 플레이하게 된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들 아무나 설정해서 플레이 하게된다.

 

 

 

캐릭터를 선택하면 확대되어 플레이할지 버튼이 나온다. 캐릭터만의 속성이 있어 내가 선택한 캐릭터는 옷제작 능력이 있었다. 특별히 멋져 보이는 캐릭이없어 승무원캐릭터를 선택했다.

 

 

조작방법도 굉장히 간단하다. 화면 아무곳이나 클릭해서 원모양이 나오면 패드처럼 왼쪽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캐릭터가 이동할수 있다.

 

 

 

열차안에서 프롤로그가 진행되며 중간에 공룡이 열차를 습격하면서 열차가 전복되며 야생의땅으로 표류하며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야생의땅으로 표류하며 동영상이 시작된다. 동영상 퀄리티는 좋다.

 

 

캐릭터 크기와 외모 등을 설정할수 있다. 캐릭터를 설정하면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열차사고후 야생의땅으로 표류하게된 주공공 캐릭터 왠 개한마리하고 k란 여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온다. k란 여성은 듀랑고 게임이 익숙해질때까지 게임방법을 가르쳐줄 도우미 역활을 한다.

 

 

모든스토리는 성우의 더빙이 되어있다. 왠지 차가와 보이는 k 목소리도 약간 냉칼진 음성으로 게임도우미의 역활을 한다.

 

 

첫미션은 물가에 가서 몸을 씻는미션이었다. 그리고 강아지를 열심히 쫓아댕기기등이다.



 

 

두번째 미션 땟목으로 가기 미션에서 가는 도중만난 거대한 공룡의 모습이다. 주위에 있는 작은풀이라던지 돌이라던지 물건들을 가지고 여러가지 물건들을 제작할수 있어 아기자기함이 느껴졌다.

 

주위에있는 나무를 베기 위해선 돌도끼가 필요하다. 돌도끼는 주위에 있는 돌을 획득후 나뭇가지 등을 주워서 제작한후 나무를 베어 나무를 얻을수 있게 된다.

 

 

 

뗏목을 완성하면 안전가옥으로 이동할수 있으며 안전가옥에는 통신소가 있다 게임에 익숙해지기 까지 통신소에서 미션을 무여하며 간단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간단한 미션인 겁쟁이 랩터 사냥의 임무를 받게 되었다. 임무를 시작하면 간단한 안내창이 생성되며 안내창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간단하게 임무를 완료할 수있게 된다.

 

 

간단하게 돌도끼 몇방이면 금세 쓰러지는 겁쟁이 랩터 모션이 굉장히 부드러운게 인상적이다. 자동전투이며 여러가지 모션을 취하며 공격한다.

 

 

간단하게 레벨 11까지 플레이하며 비가오는 자연경관이라든가 물가에서 헤엄치는 자그마한 물고기라든가 돌,바위,풀, 나무등 주위의 사물을 클릭하면 여러가지 제작도구를 얻을수 있는 등 아기자기한 미지의세계를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이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