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체이스 s급 획득 후기

 

요즘 재밌게 플레이 하고있는 그랜드 체이스 입니다. 몰이사냥의 재미와 캐쥬얼한 구성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첫로딩시 나오는 노래 '희망'도 은근히 노래가 좋다. 처음에 아무생각없이 들었다가 노래가 은근좋아 몇번이나 더들어보았다.

 

 

스토리 몰입감을 높이기위한 구성으로 만화와 같은 컷신으로 스토리를 이어가는게 이게임의 특징중 하나이다. 캐쥬얼한 분위기에 맞게 그림도 굉장히 산뜻해서 술술 만화책 읽듯이 스토리를 읽으면 된다.

 

 

 

특히, 이게임의 재밌는점은 예쁜그래픽도 좋지만, 많은양의 몬스터들이 무리지어 나오는데, 그몬스터들을 각캐릭터만의 스킬을 눌러 한방에 보내는 몰이사냥 재미가 쏠쏠하다. 한방에 몬스터들을 스킬로 끝내버리는 손맛의 쾌감도 굉장히 좋다.

 

 

특히 마법사캐릭으로 많은몬스터들이 모여있을때 마법을 날려 전체공격을 날렸을때 쾌감이 좋다. 몽땅 쓸어버리는 마법사의 법위가 넓은 공격이 나는 맘에 든다. 나중에 s급이상의 마법사를 획득하고 프다.

 

 

 

게임을 하다보면 보상을 굉장히 많이 주는 편이기 때문에 보상받은걸로 뽑기를 시도한 결과 첫s등급의 캐릭터가 나왔다. 붉은 마수 발자크 이다. 음~~ 좋은캐릭터 일까??

 

 

 

평가 게시판에 가면 여러가지 평가가 있었는데, 대전용으로는 빨리 죽어 그리 좋다는 평가보단 키우기에 무리라는 평가도 꽤 있네요. 하지만, 현재 보유한 캐릭중에서는 가장 강한 캐릭이기도 하다.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공격력이 초반이라 강해 한큐에 몬스터를 몰살시키는 파워는 있지만, 왠지 손맛이 마법사에 비해 덜하다. 마법사는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며 넓은 범위를 오랫동안 공격하는데 공격 범위와 시간이 굉장히 짧다.

 

 

 

 

대부분 돌진기만 가지고 있는 캐릭이다. 천공검은 적한명에게만 돌진하여 피해를 주는 스킬이다. 몰이사냥하는 잡몹에 쓰기에는 아까운 시킬이기도하다.

 

 

 

 

돌진기를 쓰기전에 공격시전할 몹을 선택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