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하늘 플레이후기 생각외로 재밌네


 

플레이위드에서 퍼블리싱한 아홉번째하늘 중국에서 제작한 게임인데, 소녀전선같은 수집형 RPG이다. 일러스트가 꽤예뻐서 기대안하고 다운받아 플레이 해봤더니, 살짝 놀랐습니다. 모든 캐릭터 대화들도 음성으로 더빙 된대다가 전투시 캐릭터 일러스트와 움직임등이 굉장히 잘되어있어서, 계속 플레이하게 되더군요.

 

 

 

전투화면 의 캐릭터 모습인데 일러스트가 굉장히 예쁘다. 적캐릭터들 퀄리티도 꽤 괜찮다. 우리나라의 게임빌의 별이 되어라 보다 더 세련된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별이되어라 처럼 움직임이 어색하지 않고 굉장히 자연스러워 살짝 놀랐다.

 

 

 

주인공캐릭이 칼을 휘두르기전 모션모습니다. 게임빌에서는 손하고 팔만 따로따로 움직여서 역동적이지 않았는데, 중국에서 만든게임인데 모션이 역동적이고 굉장히 자연스러워 게임을 하며 움직임을 관찰하며 즐기게 되었다.

 

 

 

4명의 캐릭터가 출전할 수 있는데, 몇몇 캐릭터 빼고는 모두 여자캐릭터들이다.

 

 

 

자동전투이며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기본공격과,필살공격을 핸드폰으로 클릭할수 있는 정도이다. 아예 자동으로 그마저도 설정해서 자동전투도 가능하다. 캐릭터들의 필살기들은 꽤 화려하다. 주인공 캐릭터의 필살기를 눌른화면이다.



 

 

마법형이나 회복형 공격형 등이 있는데 마법사나 회복캐릭터들은 후방에 위치해야한다. 전방에는 공격형 캐릭터나 몸방이 좋다.

 

 

 

특히, 스토리 대사들은 현지 음성을 모두 더빙되어있어서 스토리 몰입감이 좋다. 일러스트도 예쁘다. 스토리는 신비한 힘을가진 소녀와 주인공 그리고 그를 쫓는 제국군 정도의 스토리를 초반 플레이 하며 알수있었다.

 

 

 

보스캐릭터들이 존재하는데 크기도 크고 체력도 굉장히 많다.

 

 

 

캐릭터 개성이 굉장히 강한데 유희라는 캐릭터는 굉장히 순진한 캐릭으로 보이는데, 속은 굉장히 사악한 모습을 보여줘 이중적인 캐릭이라 매력이있다, "어디를 찔러야 예쁜소리가 날까"라고 하는데 순진무구한 저얼굴로 그런말을 내뱉으면 소름이 끼친다.

 

 

 

게이지가 다차면 전체공격을 날릴수 있는 버튼이 활성화 되는데 초반에는 굉장히 파워가 쎄서 유용하다.

 

 

 

생각외에 수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플레이위드라는 작은회사에서 게임을 만들어서인지 플레이 1시간정도만 지나도 너무급격히 난이도가 올라서 현질압박이 상당한편이라게 흠이다. 너무 초반에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져 버려 몰입감이 상당히 떨어져 버렸다.

 

 

 

레벨16밖에 안됐는데, 도저히 거짓말쟁이 왕의 묘에서 부터 난이도 급격히 올라가 4성을 모아서 다시 플레이해도 깰수도 없고, 캐릭터들의 레벨이 잘오르지 않아 현질압박이 너무 초반부터 있어 플레이 몰입감이 떨어졌다.

하지만, 그런점을 제외한다면 굉장히 잘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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