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탈수증상의 증상 및 치료법


만성탈수증상으로 굉장히 고생한 1인입니다. 만성탈수증상인지 몰라서 지속적으로 증상을 겪고있다면 사회생활에도 큰지장을 초래할수 있다는걸알았어요. 필자는 커피를 굉장히 좋아해서 하루에 4-5잔을 마시는데 그러다보니 물을 하루에 한잔도 안마시는 경우도 굉장히 많았죠. 결국 주말정도 되면 너무 피곤해서 잠을 오후2시까지 자도 피로함을 멈출수가 없었죠.

 

거기다가 두통이라던지, 근육통과 짜증,우울,초조감을 자주 느꼈는데 그것도 만성탈수증상이었다는걸 최근에 알았네요. 그런데 이증상 치료법도 너무 간단한게 물을 아침 점심 저녁 식사후나식사전에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1잔 저녁 자기전에 1잔 그리고 중간에 1잔 총 7잔을 마시면 되는거네요. 주말에 피로해서 지속적을 잠을 자도 풀리지 않던게 아침에 일어나도 전혀 피로하지 않게 되었어요.

거기다가 개인생활에 타격을 입을수밖에 없읍니다.

 

사람의 몸은 70프로가 물입니다.  수분이 1프로 부족하면 갈증을 겪게됩니다.  수분이 2-3프로만 부족해져도 초조하고 무기력해지는 5프로까지 부족해지면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10프로이상 떨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만성탈수 증상은 수분 상태 69프로를 2-3개월이상 지속적으로 겪게되는 경우 생기게 됩니다. 목마르다는 신호를 4-5차례 이상 의도적, 무의석적으로 무시하거나 목이 마를때 커피와 같은 이뇨음료를 마실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만성탈수의 증상들

 

1 피로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물은 필수 입니다. 각종 전해질을 세포 속으로 밀어넣고 펌프를 돌리는 역활을 하기때문에 물이 부족하면 에너지를 만들 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피곤해집니다.

 

2 어지러움

혈액의 94프로는 수분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압이 떨어져서 어지럼증을 느끼게 합니다.

 

3 소화불량

소화과정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물이 필요하다. 물은 음식물을 분해하고 영양성분을 세포로 전달하는 역활을 한다. 흡수된 영양 성분이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도 물이 필요하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위, 장 등 소화기계가 잘 작동하지 못해 소화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4 우울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원활하게 전달되지 못 한다. 이러한 경우 힘이없고 나른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때문에 짜증이 나거나 우울할때 물을 두 세잔 천천히 마시면 좋습니다.

 

5 불면증

우리 몸은 자는 동안 지속적으로 수분을 배출한다. 호흡과 땀을 통해 수분을 잃기 때문에 이때 체내 건조가 가장 심해집니다. 따라서 잠들기 전에 1/4컵 정도 물을 마시면 좋습니다.

 

권장량은 2리터입니다. 물을 많이 마신다고 부작용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좀더 많이 마신다고해서 탈이 생기지 않습니다.

 

물마시는 좋은습관

 

1 일어나자마자 1컵

2 가벼운 아침 운동 전후 1컵

3 아침식사 30분 전 1컵

4 점심식사 30분 전 1컵

5 저녁식사 30분 전 1컵

6 저녁식사 1시간 후 1컵

7 취침 1시간 전 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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