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 플레이 후기

 

요근래 새로운 모바일 RPG 게임 글로리가 인기가 좋더군요. 그래서 어떤게임인지 다운받아 플레이해보고 후기를 남겨 보았어요. 요즘 모바일MMORPG 가 워낙 많이 나오는 추세라 어떤개성이 있는지도 함께 살펴 보았어요.

 

 

초반 캐릭터 선택화면에서 3가지 직업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화려한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관계로 위자드를 선택하긴 했어요. 위자드는 마법사, 워리어는 근접공격 캐릭터, 레인저는 활을 사용하는데요. 아무래도 뮤하고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던군요.

 

 

게임방식도 뮤와 판박이 이지만, 왠지 월드오브워크래트 같은 그래픽이 살짝 느껴지는 그래픽이구요. 마음에 드는부분은 마법효과가 굉장히 화려하다는것과 레벨업이 시원시원하더군요. 퀘스트 몇개만 했는데 벌써 레벨이 18이 되었네요.

 

퀘스트 수락후 퀘스트완료 단순퀘스트의 반복 그리고 레벨업 하지만, 왠지 그중독성은 강한편이라 계속하게되는 그런느낌, 나름 그래픽도 화려하고 마법효과 등등 모두 화려해서 재미는 있더군요.

 

 

특징이 있다면, 보스캐릭터를 처치하고 얻는 고대의서로 여러가지 스킬들을 획득할수 있는점인데요. 여러가지 마법 스킬을 추가로 얻을때마다 전투시에 마법을 여러가지 쓸수 있어 적들에게 마법데미지를 더줄수 있더군요.

 

 

뮤에서는 날개를 줬지.. 글로리에서는 탈것을 주네요. 탈을 승급시킬수 있는데 승급시키면 외형이 변해서 멋진보습으로 변화가 있습니다.

 

 

탈것을 승급시키니 말이 훨씬 멋져 졋네요. 공격력과 방어력 생명력 을 얻었으며 명칭도 지옥의 군마라고 변경이 되었어요

 

1-2시간 퀘스트만 클릭했을뿐인데 벌써 84레벨 그리고 일일퀘스트에서 할수 있는 마왕시련은 레벨업을 많이 할수 있습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저 많은 몬스터들만 계속 죽여도 수차례 레벨업을 하더군요. 왠지 반지AOR 게임하고 느낌이 비슷하고 뮤하고는 느낌이 비슷한데 그래픽만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처럼 화사한 색감을 입힌느낌 그리고 마법이펙트 효과등은 상당히 화려하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아무래도 반지 AOR 하고 가장 많이 판박이 이런겜은 하게되면 중독성있어서 계속하게는 되지만 요즘 너무 많이 이런게임을 해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식상하다는 느낌이 있네요. 나름 재밌긴 하면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