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라이트 간단플레이 후기


 

150만명의 사전예약자와 정우성 광고로 요즘 관심을 끌었던 이터널라이트 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다는 찰나에 이번에 출시되자 마자 바로 다운로드해서 플레이 해보고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플레이를 시작하면 세명의 영웅중에 선택할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플레이할때 원거리 딜러가 편해서 레인저로 선택했습니다. 그래픽이 굉장히 색감이 화려하고 예뻐서 판타지풍의 그래픽이 물씬 풍기는 게임이더군요.

 

 

남과여중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할수 있는데 꼭 여자캐릭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요즘 게임처럼 예쁜 얼굴은 아니군요.

 

 

♠검은사막m을 즐겨봤다면 허전한 그래픽

 

전형적인 mmorpg 모바일게임을 그대로 따라가는데요. 아무래도 그래픽적인 부분은 약간 실망이더군요. 광고에서 워낙 이터널라이트가 많이 나와서 그래픽적으로 굉장히 판타지 스럽고 멋질것을 예상했는데 그정도의 그래픽은 아니더군요. 특히 이전에 검은사막을 열심히 즐겨서 그런지 몰입감이 좀 떨어지는군요.

 



♠넓은시야속에서 시원하게 보스를 사냥해보자.

 

특히 보스를 상대할때 화면이 저렇게 자동적으로 전환되면서 넓은 시야속에서 전투가 펼쳐집니다. 자동파티를 맺어 여러명의 유저와 같이 사냥한다는 특색이 있습니다. 거대한 크기가 특색이며 자동으로 사냥이 가능해 자동으로 돌려놓으면 금새 보스는 쓰러지더군요.

 

 

 

♠방대해 보이는맵 이 괜찮네요.

 

예전에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게임을 했을때 가장 즐거웠던 부분은 바로 방대한 세계관이었어요. 이게임도 모바일게임이지만 꽤넓은 세계를 표현했더군요. 방대한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은 언제나 설레이죠.

 

 

 

♠해리움이란 동물을 초반에 주기때문에 빠르게 이동도 가능하다.

 

모바일  게임중 맵간의 이동이 가끔 너무느려 답답할때도 있는데요. 초반부터 해리움을 주기 때문에 맵상이동을 빠르게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레벨 10까지 간단히 플레이해본 결과 어느정도 재미는있지만, 한방이 약간 부족해보이는 느낌이네요. 검은사막m은 확실히 뛰어난 그래픽이 장점이었구요. 리니지m은 방대하고 기존에 즐겼던 유저들이 많은관계로 온라인상에서 엄청난 유저들과 함께할수 있다는 장점과 그간 쌓아온 방대한 컨탠츠를 즐길수있다는 가장큰장점이 있었습니다. 이터널은 아직 그런특색을 제가못찾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레벨10까지는 그런느낌이 조금 부족해보였어요. 하여튼 간단플레이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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