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m 간단플레이 후기!


 

이펀소프트에서 출시한 삼국지m이 요즘 인기행진이네요. 삼국지 관련 모바일게임은 출시가 굉장히 많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은 그리 신통치 않았는데 삼국지m은 요즘 매출순위5위까지 올라가며 인기몰이 중이예요. 간단 플레이 후기를 포스팅 해보았어요.

 

 

 

중간 스토리 진행중 맛뵈기용이라고 해야하나? 대구을 모바일로 잘구현해 놓았네요. 대군들이 동탁성에 쳐들어가는 스토리를 잠시 플레이 해볼수 있는데, 초라한 전투가아닌 웅장한 전투화면이 맘을 쏙 들더군요. 음 조조,유비 모두 있군요.

 

 

 

낙양을 불태우는 연합군들 음.. 전투화면이 괘나 박진감있더군요. 삼국지 영웅들이 다 모였군요. 제일좋아하는 영웅이 저는 조조예요. 그의 판단력 카리스마가 멋있더군요. 유비는 너무 착하고 결단력이라던지 이런부분때문에 좀 답답한 캐릭이라고 개인적인생각이 들어요.

 

 

 

중간에 황건적의 공격에 사망하는 주군 바로 이주군의 자식이 플레이어가 된다. 플레이어는 의외로 유비,관우,조조 가아닌 가상의 캐릭터이다. 이점 특이하더군요. 지금껏 삼국지는 유비,조조,손권중에 시작하는데 말이죠.

기왕이면 조조로 선택할려고 했는데요.

 



 

 

 

내가 선택한 캐릭터 이름은 초금이로 정했어요. 초선이 처럼 예뻐서 정한이름이에요. 그런데 삼국지와 관련없는 인물이라 동떨어진 캐릭이기도 해요. 기왕이면 원작캐릭을 선택해도 좋으련만. 그래도 가상캐릭터 선택도 나름 신선했어요.

 

 

삼국지 로드모바일이라고 해야할까요? 플레이 방식이 로드모바일과 흡사해서 초반에는 정신없이 건물을 지어야 하더라구요.

 

 

퀘스트처럼 밑에 화면에 건설을 하라는 창이 뜨고 정신없이 건설을 하는데 로드모바일도 이렇게 정신없이 건설하고 전쟁하고 건설하고 업그레이드하고 그러길 반복

 

 

건설을 즉시완료할려면 금화가 필요한데, 초바에 정신없이 건설하다 보니 벌써금화가 다 소진되어 버렸네요. 로드모바일류는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삼국지는 좋아하는 편이라 하다가 금화가 딸려 진행을 기다리고 있어요. 대규모 전쟁신이라던지, 그래픽이라던지 괜찮은 게이이라 즐기고 싶은데 벌써부터 과금 압박이 있어 그렇네요. 자금압박만 없다면 플레이 해볼만한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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