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롤로조아 조로까지 플레이 후기


 

드래곤볼을 정말 재밌게 읽었던 필자는 원피스도 만화책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왠지, 시간이없어 만화책을 읽을수가 없었어요. 모바일 게임으로라도 보고 싶어서 이렇게 플레이 하게 되었어요.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의 장점은 예전에 갓 오브 하이스쿨 처럼 스토리를 보면서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고, 원피스 만화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의 개성을 마음껏 느낄수 있다는점에서 매력이 있더군요.

 

 

루피의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것으로 스토리가 시작되었죠. 평생 헤엄못치는 몸에 몸은 고무로 늘어나는 몸 악마의 열매가 맛있어 보여 먹었던것 뿐인데...

 

 

 

첫 스테이지에서는 샹크스가 해적에 의해 바다에 빠진 루피를 구하기 위해 악어에게 손을 잘리는 스토리를 그대로 만들어놔서 만화책을 보는듯한 느낌을 구현해서 만하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었어요.

 

 

 

그런데 오픈한지 꽤되었기 때문에 스토리를 훌쩍넘어간 레어캐릭을 초반에 얻을수 있어요. 초반부터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초반에 어려움없이 스토리 진행을 계속해나갈수 있더군요. 장점일까? 단점일까? 제생각에는 약간 어렵게 플레이해도 좋은데 뽑기로 좋은 캐릭을 굉장히 많이 얻어서.. 너무 쉬운 플레이가 좋기도하지만, 긴장감없이 플레이 할수 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코비스토리도 읽으면서 만화책내용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뚱땡이를 세상에서 가장아름답다던 코비,그런데 코비는 왠지 너무 찌질한 캐릭이죠. 왠지 오인용에 나왔던 그캐릭터 같은...

 

 

루피는 고무고무열매를 먹은 능력자, 뚱땡이 따위는 금세 해치워 주죠.

 

 

그다음 스토리 롤로조아 조로 갑질하는 아들래미에게 그저 복종하며 순진하게 믿는 롤로조아 조로 ..

 

 

롤로조아 조로는 그저 아이를 덥치려는 늑대를 베었을 뿐인데 꽁꽁묶은채 몇일만 참으면 살려주겠다는 거짓말에 속아 넘어갔다. 하지만 몇일후에 처형인걸 전혀모르는 롤로조아 조로... 그리고 3개의 칼을 구해준 루피는 동료가 되어주라고 한다. 말도안돼는 갑질 아들래미에게 화난 롤로조아 조로는 동료가 되어주고 결국에는 응징에 나선다.

 

 

킹오브파이터모바일로 나왔던 게임과 동일하게 플레이할수 있는 구조였는데, 초반에 주었던 뽑기로 강력한 캐릭터들을 조합할수 있어 초반은 거의 대충 누르고만 있어도 쉽사리 깰수 있었다. 스토리 보는 맛으로 플레이 했던것 같다. 원피스를 나름 재밌게 봤던 탓에 플레이하고 있지만, 게임의 이펙트라던지 구성은 화려하지는 않다. 요즘 나온 검은사막이라던지 리니지2레볼루션이라던지 하는 게임에 비해 뒤쳐진 느낌이다. 원피스를 다시 만화를 보고싶다는 마음에 플레이 했는데, 단순하게 즐기기에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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