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강진 한국사람 1명 연락두절이라네요.


사진출처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북부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목숨을 잃은 사람의 수가 384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하는데요.

 

이날 인도네시아 교민사회와 관련기관에 따르면 한국인 한 명이 현지에 고립돼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피해지역인 팔루 시에 머물고 있었다고 해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정전과 통신장애 때문에 상황 파악이 쉽지 않다”면서 “관계당국 협력을 받아 ㄱ씨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정전과 통신장애 때문에 상황 파악이 쉽지 않다"면서 "관계당국 협력을 받아 A씨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선 현지시간으로 전날 오후 6시께 규모 7.5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약 20분 만에 1.5∼2.0m 높이의 쓰나미가 뒤따라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