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간단플레이 후기

 

블루홀에서 제작된 배틀그라운드는 PC게임으로 출시가 돼 세계적으로 큰흥행을 하게 되었죠. 어느정도 고사양 게임이라 노트북 밖에 없었던 저는 못하다가 이번에 모바일로 출시가 되어서 바로 플레이 해보고 후기를 남겨보아요.

 

 

 

배틀그라운드는 100명의 인원이 섬에서 살아남는 게임인데요. 그쫄깃한 맛때문에 많은사람들이 플레이 하는것 같습니다.

 

 

 

 

 

 PC판과 흡사한 그래픽

 

플레이 선택화면 부터 PC판과 거의 흡사해서 깜작 놀랐어요. 그래픽적으로는 PC판과 거의 흡사한 퀄리티를 보여주더군요. 요즘 모바일 게임의 그래픽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게임 플레이 화면도 만족할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주는데요. PC판의 느낌을 모바일로 그대로 가져왔다는게 가장큰 특징입니다. 100명의 플레이어 그리고 비행기에서 낙하하는 것까지 똑같이 연출 했더군요.

 

 

 

아무무기도 가지지 않고 낙하산을 타고 섬으로 낙하하는 플레이어 곧있으면 99명의 적과 생존을 위한 전투가 시작됀다.

 

 

 

 조작감이 떨어지는점이 아쉽다.

 

건물등을 통해서 무기와 방어구를 획득해 무작위로 조우하는 적을 사정없이 죽이는 게임으로 인기를 모았던 배틀그라운드, 하지만 PC판 만큼 정교하게 조작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맛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초반 부터 적을 1킬하게 되었지만 거의 운으로 맞춘것

 

 

다른 플레이어를 사살하면 그플레이어가 모았던 모든 아이템을 습득할수 있습니다. 왠지 조작을 못하는 플레이어들이 걸려 거의 거저먹기로 킬을 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경기구역안에서 플레이 해야 돼는데 너무 캐릭터 이동속도가 느리더군요. 아 잘나가다가 경기구역까지 못가서 게임이 끝나 버림 5킬이나 성공해서 회복아이템도 듬뿍있었는데 아쉽네요.

 

 

플레이 영상을 모비즌으로 찍어 보았는데요. PC게임만큼의 퀄리티정도 되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작감만큼은 답답하고 정교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손가락으로 작은화면으로 적을 조준하는게 쉽지 않음.

 

 

 

 배틀그라운드 간단플레이 후기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무료로 플레이 해보니 역시 쫄깃한 게임이었다. 100명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킬하는 재미와 스릴이 좋았다. 난해한 조작감만 어떻게 하면 심심풀이 게임으로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