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레전드 간단플레이 후기 생각보다 재밌네~~

 

최근에 출시된 드래곤볼레전즈 전투신이 굉장히 화려해서 플레이 욕구가 생겨 플레이 해보았다.

이런류의 드래곤볼 시리즈가 폭렬격전이었는데 사실 그게임은 플레이해보고 실망감을 줬기 때문에 이번 게임도 기대는 없이 다운로드 했다.

 

 

스토리모드에서는 원작에서 나왔던 브루마, 후반부에 나왔던 트랭크스, 드래곤볼z에서 나왔던 샬롯이 함께 출현한다. 드래곤볼 z 요근래나왔던 슈퍼는 왠지 너무 우려먹는듯해서 많이 못봤다. 하여튼 스토리는 짬뽕이다.

 

 

 

초반부에 브로리와 손오공 전투를 플레이 하는데 통쾌한 전투씬이 굉장히 맘에 들었다. 오 전투가 굉장히 화끈해서 맘에 든다. 화려하고 멋지고..

 

 

 

너무 짬뽐이라 헷갈린다. 트랭크스는 오리지날에서 나왔고 샬롯은 모르는 캐릭 이다. 자코는 드래곤볼 슈퍼에서 나왔는데 이렇게 짬뽐해놓으니 스토리가 뒤죽박죽이다.

 

 

 

여러가지 카드조합으로 플레이할수 있다 카드조합으로 화려한 콤보조합을 연출할수 있는게 매력이다. 특히 필살기 등을 쓸경우 굉장히 박력있는 화면 연출이 돋보인다 브로리같은 캐릭은 예전에 드래곤볼z 에서 나왔던 캐릭인데 아무래도 드래곤볼 오리지날은 너무 오래된 스토리라 드래곤볼z 와 드래곤볼 슈퍼 스토리를 추가한듯 싶다.

 

 

 

생각보다 캐릭터가 적다는게 단점이다. 그리고 박력있는 전투신도 캐릭터별로 거의 동일한 패턴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보다보면 금세 질린다는점도 단점이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아직까지 이렇게 모바일로 화려한 연출의 게임은 나오지 않았다는점에서 매력이다. 스토리도 최신 드래곤볼 슈퍼까지 나오고 토리야마아키라의 드래곤볼 최신판에 등장하는 자코까지 등장해서 최근 나온 드래곤볼 게임중에서는 굉장히 매력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화끈한 액션을 보고있으면 마음이다 상쾌해진다. 드래곤볼은 역시 화끈한 전투가 가장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