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교사의 가치투자로 7000억 부자된 이야기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 하지만 나는 두가지 문제점으로 수년간 주식으로 잃기만 했을뿐이다. 바로 "충동과 허상"에 의한 투자 만을 반복했기 때문이다.

 

서점에서 넘쳐나는 여러가지 주식투자법들이있다. 하지만, 그중 주식을 벌었던 사람들은 충동투자가 아닌 가치투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간단한 가치투자로 막대한 부를 이룬 한 평범한 교사이야기를 포스팅 해보았다.

 

1998년4월에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교육자로 활동한 밀드레드오스머라는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브루클린의 폴리테크닉 대학의 교수였던 그의 남편은 이름이 도널드 오스머였다. 3년후 남편인 도널드 오스머까지 세상을 떠난후 <뉴욕 타임스>에서 신문들의 탑뉴스로 장식한내용이있다.

 

언론에 대서특필된 내용은 그들이 남긴 어마어마한 재산때문이였다. 그들은 부자로 태어나지 않은 평범한 교사였다. 주식이나 제태크의 대가는 더더욱 아니었다. 그런데 밀드레드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이들이 남긴 유산은 무려~~~ 7억7000만달러 우리나라돈으로는 무려 8290억가량 됩니다.

 

 

 

  궁금한게 교육자로서 어떻게 그렇게 많은 재산을 모았을까요?

 

답은 너무나도 간단했다. 그들이 한일은 1950년대에 산 2만5000천달러(2400만원)을 같은 고향사람인 워렌 버핏에게 아니 그가 운영하는 버크셔 헤더웨이에 투자하고 오랫동안 기다린 것밖에는 없었다. 버핏이라는 뛰어난 투자자 덕에 이교사 부부는 엄청난 부자가 된것이다.

 

거기에 당시 고공행진하는 주식덕에 9000억이상으로 고공행진 하게되었다. 그두부부는 평생을 건실하게 살았던 부부는 이유산을 대학,박물관 등에 기부하게 되었다. 특히 이부분에 더감동 스럽스럽습니다.



 

  2400만원으로 7300억원으로 불리다니 가치투자란 바로 이런것

 

역사상으로 가장 성공한 주식 개인 투자자는 워렌버핏 입니다. 현존하는 주식투자자들중 이를 필적할 만한 주식투자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는 지난 40년동안 연평균 26프로의 투자수익률을 올린 주식의 대가이다.

 

1965년 인수한 버크셔 헤더웨이의 주가는 1965년에 인수한후 무려 1만배가 불어나 한 주에 1억원의 황제주가 되었습니다.

 

몇천만원으로 시작된 그의재산도 100조이상의 세계최고의 부자중 한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까운 가치투자 이야기를 잠시 남겨 보겠습니다. 가치투자가 좋은 것은 알겠는데... 실천하기가 너무 힘들다는게 가장큰 장애물이기도 합니다. 필자같이 성격급한 사람은 정말 가치투자가 힘이듭니다.

 

제가 처음 가치투자에 대한 책을 읽으며 관심을 가졌던주식은 삼화전기였습니다. 2년전에 우연히 삼화전기 사업보고서를 읽고 굉장히 저평가된 우량주임을 깨달았죠.

 

 

 개인 적인 가치투자 실패 사례

 

 

 삼화전기는 그때당시 사업보고서에서 획기적인 2차전지를 개발한다고 명시되어있었습니다. 그때당시의 삼화전기는 시총 400억 이였습니다. 또한 실적이 지속적으로 상승되며 2년전에 2차전지에대해 폭발적인 성장을 하기 전이였습니다. 이회사는 무슨 자신감인지  배당까지 적자인 해에도 지급을 했습니다.

 

  2차전지 붐을 타서 5000원대였던 주가는 28350으로 고공 행진하였습니다. 필자는 그때 5000원대에 매수 했었지만, 그때당시 제약주의 급등으로 인해 계속횡보하는 모습에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 횡보기간에 팔아버렸어요. 가치투자란 기다림의 고통을 참을수가 있는자에게만 보상을 주는구나라고 새삼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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