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리마스터 리뷰


'리니지: 리마스터'가 드디어 공개됐다. 답답하던 옛날 800x600 해상도에서 벗어나 드디어 풀 HD 화면을 지원하게 됐으며, 8개 서버가 한 개 왕좌를 두고 벌이는 공성전, 4년 만에 공개된 새로운 클래스 '검사'에 새로운 신화급 무기까지. 그야말로 리마스터 다운 방대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그중에서도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콘텐츠는 단연 '자동사냥'이었다. 이제는 모바일을 넘어 PC에서도 자동사냥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도트가 아닌 깔끔한 해상도의 캐릭터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게 그래픽의 변화 인데요. 각캐릭터 마다 도트가 아닌 깔끔한 해상도로 리마스터 되었어요. 비교해보면 훨씬 예뻐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더군요. 캐릭터 뿐만 아니라 NPC 들까지 변화한 모습이 인상적이 더군요.

 

 

 

가장큰변화중 하나는 자동사냥, 자동귀환

PSS에서 사냥터를 지정하고 세팅을 완료하면 캐릭터가 스스로 사냥터로 이동해 사냥을 개시하며 탐색 범위에 맞게 주변에 있는 몬스터를 공격한다. 주변에 몬스터가 없으면 텔레포트를 통해 자동으로 몬스터를 탐색해 쉬지 않고 사냥을 지속한다. 지정해둔 물약을 모두 소모해서 HP나 MP가 모자라거나 인벤토리 무게 게이지가 초과되면 설정된 마을로 자동 귀환한다.

 

 

인터페이스의 변화

좀더 깔끔하고 예쁜 인터페이스로 변화가 되었는데요. 효율적인 장비관리 를 할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도 그에 맞게 변화되었으며 인터페이스에서 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 의 모습도 깔끔하게 변화하였습니다.불편했던 맵화면도 개선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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