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남북 도로,철도 정말 뚫릴까?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남북정상회담 그만큼 정상회담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그중 남북 철도나 도로등에 대한 내용도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10.4 선언에 합의된 내용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데 합의했다고 합니다.

 

남과 북을 이을 철도 선로는 두가지인데요. 경의선과 동해선인데요.

동해선은 한반도 종단열차와 시베리아 횡단철도과 연결되는 핵심 교통망이라고해요.

 

강원도 제진에서 북측 금강산까지는 연결되었지만 남측의 강원도에서 제진까지는 끊어져 있다고 합니다.

 동해선을 온전히 잇기 위해서는 강원에서 제진까지  철도 연결이 우선시 될 수밖에 없구요.

 

서울에서 신의주까지 500㎞를 잇는 경의선도 부활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경의선은 이미 2004년 연결되어 있고, 현대화 등 시설 개량이 필요한 노선이라고 합니다.. 경의선도 중국과 몽골 등 대륙횡단 열차와 연결될 수 있는 남과 북의 핵심 철도노선이다.

 

만약에 이런일이 현실이 된다면 금강산 관광까지 할수 있다는 상상마저 하게 되는데요..

 

<이미지 출처 뉴시스>

 

문제는 미국과 중국인데요. 그들나라에 합의가 없다면 안된다는 거죠.

 

남북 정상회담이 마무리로 경제협력(경협)을 통한 남북 간 철도 및 도로망 설치가 가속화할지 관심이 쏠리고있는데요. 경협이 본격화하려면 유엔의 대북 제재 미국의 독자 제재 등의 관문을 넘어서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더욱 이목이집중되는 북미정상회담 인데요. 그결과에 따라 남북,도로,철도개통에 대해 좀더 구체적인 청사진이 생길듯합니다.

남과 북이 1차적으로 시행키로 합의한 동해선과 경의선은 부산에서 출발해 북한을 관통해 러시아와 유럽까지 달리는 노선과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복선철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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