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이 무엇일까요?


 

채굴이라는 단어가 비트코인에서 쓰이는데요. 원문 mining에서 따온말이라고 합니다. 비트코인은 PC에서 끊임없이 코인을 전송하는데요. A가B에게 1코인을 보내고 C가D에게 2코인을 보냅니다.

 

이런 코인의 전송이 전 세계 인터넷망을 통해 쉴세 없이 이루어지는거죠~

 

이러한 무수한 전송내역이 P2P 시스템을 통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모든 PC에 전파를 타게되는데요.

채굴전문 PC에도 그대로 전파가 됩니다.

 

이렇게 여러 개의 PC에서 각각 연산하면서 10분간의 전송내역들을 하나의 블록으로 만드는 경쟁을 하게되는데요. 이렇게 하나의 블록으로 만드느 경쟁을 하다가 어느 한 PC에서 블록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냅니다.

 

그러면 그 PC는 이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PC에 전파하고 블록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댓가로 25BTC를 획득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블록을 채굴이라고 하는데요.

 

 

비트코인 채굴이라는 작업은 비트코인 시스테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역활을 합니다. 채굴이라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블록은 10분간의 거래내역이 포함이 됩니다.

 

어느PC에서 얼마의 코인을 전송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이 블록 안에 보함이 되는거죠. 채굴을 통해 전송내역들이 이루어지고 비트코인 시스템이 해킹을 당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활을 하므로 채굴은 꼭필요한 역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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