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우체국 계좌로 첫 수익금 지급 후기


2017년 10월2일날 구글애드센스 2차승인되고 5개월만에 첫 구글애드센스 수익금을 지급받게 되었어요. 110달러를 지급받았는데, 큰돈이 아니지만 그냥 관심분야의 글로만 이렇게 수익이 나왔다니는게 마냥 기쁘기만 합니다. 10월2일날 2차승인 받고 1달간 열심히 포스팅했었는데 그저조한 수익금 때문에 의욕을 상실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2달간은 가끔씩만 포스팅했었죠. 그리고 3달후가 되는 시점에 포스팅을 거의 안하고 있었는데 구글애드센스 수익이 오르는걸 보고 1달전부터 포스팅하는 양을 다시 늘리기 되었습니다.

 

구글애드센스 수익금은 지속적인노력으로 수익을 올려야한다는 계획이 필요해 보입니다. 왠지 월급받는것보다 구글애드센스 수익이 더 매력적인 이유가 많은포스팅을 쌓아놓는다면 지속적으로 알아서 수익이 생긴다는점입니다. 그매력때문에 초반에 저조한 수익임에도 다시 포스팅을 시작하게되었어요.

 

 

말일까지 100달러가 넘어가면 그다음달에 잔고가 0원이 되며 밑에 최종 지급일이라 작게 표기되며 금액이 표기가 됩니다. 그달21일에 110.48달러가 입금된다는 표시 입니다. 우체국계좌가 주거래 통장이라 우체국계좌로 연결해 놓았습니다.



 

 

구글메일을 확인해보니 이런메일이 날라왔습니다. 3월22일날 나의계좌로 수익금을 지급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성격이 급한나는 22일날 저녁까지 내계좌로 입금이 안돼고있어 혹시 계좌설정을 잘못했는지 초조함을 주더군요. 그래서 23일날 아침에 우체국에 전화를 했어요 구글에서 수익금을 지급했는데, 나의 통장으로 입금이 안돼었는데 구글에서 입금 해줬는지 확인해 달라고 했더니 우체국직원이 5일간 기다려보고 그기간동안 입금이 되지 않으면, 그때 전화를 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영문이름이 구글에 기재했던건 성이 유씨라서 YOU로 기재했는데, 우체국에 등록된 영문명이 YU라고 우체국 직원에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혹시 영문이름기재 오류로 안들어오는가 해서 약간 답답하더군요. 우체국 직원은 YU로 되있든 YOU로 되어있든 수익금 지급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구글애드센스 지급설정으로 들어가서 YOU를 YU로 바꾸었고 회사에서 일이 많아서 6시까지 정신없이 일을하다가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22일날 새벽6시에 이메일이 오고 다음날 23일날 3시42분에 입금되었어요. 수수료는 5천원이라 저렴하네요. 우체국 계좌로 당일날 입금됐다는 포스팅이 많아 괜히 노심초사했던것 같아요. 아무래도 구글애드센스 수익금 지급은 은행직원 말대로 1-5일 사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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