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좋은 RPG 모바일게임TOP5


요즘양산형게임은 자동이라서 스토리 보는 재미가 전혀 없는게임이 많은데요.
스토리가 잘짜여져 있어서 스토리에 빠져들어 게임을 몰입해보는것도
게임을 즐기는 재미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스토리 하나만으로도 재밌었던 RPG 게임이 어떤게 있었는지 바로 저와함께 알아보러 가시죠~~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8wXRpUSNQJY

 

TOP5 파이날판타지15 포켓 에디션


PC버전으로 출시된 파이날판타지는 스퀘어에닉스의 대표타이틀입니다.
스토리는 루시스의 왕자 녹티스는 '크리스탈' 이라는 특별한 광물을 소유하고있는
'루시스 왕국'의 왕자인데요. 다소 철없는 청년이죠.
녹티스는 소꿉친구이기도한 약혼녀 '루나프레나'라는 소녀와 만남을 약속하고
자신의 차를 타고 수행원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여행을 떠난직후, 항상 크리스탈을 노리던 이웃국인 '니플하임 제국'과 정전
협정자리가 마련되고 그자리에서 제국이 배신을 하게되면서 국왕은 사망하고
루시스는 제국의 손으로 떨어지면서 여행을 떠난 녹티스는 지명수배가된 떠돌이가 됩니다.
과거 전설무구를 얻으며 제국에 대항하겠다는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었습니다.
오픈월드게임으로 탄생한 파이날판타지15는 기대와비판모두 많이받은 게임었습니다.
모바일버전으로는 파이날판타지 포켓에디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총1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출시가 되었는데요.
원작의 멋진그래픽은 아쉽게도SD캐릭터들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기존원작에서 등장한 괴물들도 등장하며 스토리컷신도 원작의 향수를
살짝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었구요. 원작게임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간게임이구요.
엔딩도 기존PC게임과 동일해서 엔딩의 감동을 살짝 한번더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였습니다.

 

TOP4 팬텀게이트


북유럽신화를 모티브로한 배경과 동화 풍의 모델링으로 유저들로 하여금 메르헨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게임 팬텀게이트입니다. 이런 독특한 분위기 덕분인지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었는데요.
팬텀게이트는 수집형 RPG의 형태로 제작 되었으며, 플레이어는 주인공 아스트리드,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영웅들이 되어 신비한 힘을 가진 팬텀을 수집하고 더욱 강력한
덱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북유럽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답게, 이곳 저곳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설정이나 등장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된 스토리는 신과 인간사이의 반목을 다루고 있는데
최고신 오딘과 반목하게 되었고, 오딘에게 쫓기던 와중 아스트리드를 낳아 기르며
자신의 뜻을 아스트리드에게 관철시키게되는데요. 아스트리드는 어떤 세력으로부터
쫓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마 오딘과 다른 신들의 하수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또한 어머니인 라네르타의 복장과 게임의 부제, 라스트 발키리를 연관 지어 생각해보면
라네르타는 발키리의 일원이었고, 그 뜻을 이어받은 딸 아스트리드가 마지막 발키리로서 유지를 잊는 구도가 그려집니다.

 

TOP3 드래곤퀘스트8


용사가 마왕을 없애 평화를 얻는 단순한 스토리인 드래곤퀘스트8이지만
식상한 주제를 치밀한 구성으로 스토리 하나만으로도 재밌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토로덴 왕국의 평범한 근위병이었던 주인공은 어느날 마법사 도르마게스의 저주로
토로덴 성이 가시덩쿨에 휘감겨 버리고 토로덴왕은 마물로,미티아 공주는 백마로 변하게됩니다.
저주에 걸리지 않은 주인공은 마물이된 토로덴왕 과 말이된 미티아 공주의 저주를
풀기위해 도르마게스를 쫓게되는데요. 쫓는 과정에서 동료들과 얽힌 에피소드라던지
도르마게스는 봉인을 풀기위해 8현자들을 제거하는 과정은 매우슬프면서도
몰입감이 있어서 다음스토리가 궁금해서 계속 플레이했던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숨겨진스토리를 즐기거나 카지노도 즐길수 있고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해서 캐릭터를 키우는 과정도 매우 재밌었던게임입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아쉽게도 플스2버전을 그대로 모바일로 이식하다보니
조작감이 매우불편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꽤걸렸던게임입니다.

 

TOP2 에베테일


에버테일은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지닌 수집형 턴제 RPG게임입니다.
'포켓몬스터'와 비슷한 게임이거니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예 다른 게임이더군요.
몬스터를 포획하고 진화시킬 수 있는 부분을 분명히 닮아있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맥락과 분위기 그리고 시스템 자체가 아예 형태를 달리하는 게임이었습니다.
100년에 한 번 일어나는 전쟁이 끝난지 18년만에 이상한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고
주인공 일행이 모험하는 이야기입니다.
100년마다 한번씩 부활하여 어덴의 평화와 존속을 위협하는 거대한 악, 아수라장이 또다시 일어나려 하게되고
전설 속의 문장소지자만이 대재앙을 막을 수 있다 전해지나, 지금까지 모두 아수라장을 완전히 제거하는데에는 실패하게되는 스토리인데요.
어떤적을 먼저 쓰러뜨리느냐와 어떤스킬을 사용하느냐가 전투의 양상을
확 바꾸어버릴 정도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유튜브로 보기

1위는 과연 ????

https://youtu.be/8wXRpUSNQJY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