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2차 수익금 지금 후기


 

벌써 블로그를 운영한지 11개월이 되가고 있네요. 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내기 위해 열심히 포스팅하고 어렵게 2017년 10월에 2차승인이 된후 수익이 너무 적어 실망해서 4개월정도 블로그를 거의 안하다가 2018년 3월경부터 수익이 조금늘어서 다시시작하게 되었어요.

 

 

구글 애드센스 승인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이번달 포함하면 9개월이 되었어요. 4개월 블로그 쉰거 빼고는 승인된후 4-5개월은 어느정도 열심히 포스팅했던거 같아요. 저번달은 직장생활을 잠시 그만두고 블로그 포스팅을 많이 했던달이예요 다시 이번달 부터 회사에 나가기 시작해서 다시 포스팅이 줄었네요.

 

 

6월22일날 2차수익금이 지급이 되었어요. 154080원 이네요. 구글같은 대기업은 역시 밀리지 않고 바로 지급이 되네요. 154080원은 3월,4월,5월의 수익금입니다. 아직 블로그 컨탠츠가 부족해서 방문자가 많지 않은 관계로 수익금은 미미한 편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집에오면 파김치가 거의되서 집에 올때가 많아서 블로그에 크나큰 신경을 못썼던점을 감안하면 부업으로 괜찮았어요. 총298.05달러 331439원의 수익을 받았네요. 작년10월부터 올해5월까지의 수익입니다. 총8개월간의 수익입니다.

 

직장생활하다 휴가가 있을때 폭풍포스팅, 토요일에 집중포스팅, 평일에는 일하고 나서 집에오면 피곤해서 거의손을 못대다가 콘디션좋을때는 1포스팅정도 하다가 4월경부터 블로그에 좀더 신경을 쓰기시작했어요.

 

첫달 15달러 정도 수익 그다음달 19달러정도였다가 세번째달 11달러수익을보고 수익때문에 거의4달간은 블로그는 거의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수익은 거의포스팅을 안했는데도 30달러 이상으로 늘더군요. 그래서 5개월차부터 포스팅을 다시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다달이 60달러정도 벌고는 있는데요. 제가 직장생활하며 심각한 스트레스를 겪고있어서 블로그로 전업만 된다면 하고싶다는 생각이 이번연도 3월경 부터 들기 시작했어요. 물론 그전에도 약간은 있었구요. 그래서 직장생활하며 1일1포스팅을 4월경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회사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한시기라 올해 5월경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블로그1일1포스팅은 체력이 달리면 하지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렇게 생활하니 몸이약간 상한느낌.. 

 

영업직이라 금세다시구할수는 있지만, 제가 굉장히 내성적인성격인데 영업을 장기간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5월은 직장을 쉬며 여행도 갔다오고 친구들도 만나며 블로그와 독서만 했는데 그생활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군요. 신선노름이였어요. 블로그로 언젠가는 월급만큼의 수익을 만들면 좋겠네요. 블로그만큼 재밌게 돈버는 일도 없지만 수익만큼은 굉장히 저조해서 장기간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아직은 부업차원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전업블로거들을 보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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