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음주와는 관계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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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3. 6. 21:59
암과 음주와는 크게 관계가 있을까? 과거에는 적정량의 음주가 심장병과 심장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학설이 우세했다. 그런데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가벼운 음주도 암의 원인으로 적용할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음주가 원인이 되는 암은 어떤게 있을까?
유방암같은 경우 매일 매주 한 잔의 술을 마실 경우 위험률이 3-4프로 정도 학설에 의하면 올라간다고 한다.
간암 도 지당대사가 제대로되지않아 지방간,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확대되고 알코올성 강경변 증 환자 중 1-2프로는 간암환자가 된다고 한다. 하루 알코올 섭취량이 10그램 증가할때 마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9프로 증가한다고 한다. 하루 한잔으로 식도암은 30프로 증가한다고 한다. 구강암과 인후두 암은 17프로가 발병률이 올라간다고 한다.
암과 술에 대한 새로운 연구자료
전세계 암으로 사망한 인구 중 6프로는 알코올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진이 10년간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알코올 섭취는 간, 결장, 식도, 유방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밝혀 냈다. 백만명의 여성을 댓ㅇ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매주 70-140그램의 알코올 섭취한 여성이 20그램 미만을 섭취한 여성에 비해 전체암은 5프로 유방암은 13프로나 높았다고 한다.
지나친 과음과 장기간 음주는 갑상선암의 위험도를 높인다.
서울대병원 이규원 교수팀은 2010년 4월 부터 2014년 12월까지 서울대병원 외과 의사에게 수술 받은 환자 2258명과 건강한 대조군 2만 580명을 비교했다. 그 결과 150그램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한 경우 남자는 2.2배 여성은 3.6배이상 갑상선 암 에 걸릴 확률이 높았다.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주 습관은 어떤것이 있을까?
술이 반드시 암을 유발하는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금주를 하는 게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되도록 도수가 낮은 술을 먹으며 빈속에 술을 마시는것은 피하는게 좋다. 술을마실때 물을 자주 마시고 술과 흡연을 같이 하는것은 삼가는것이 좋다. 잠자기 전에 양치를 꼭해주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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