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에덴 리뷰 / 양산형에 지쳤다면 힐링게임

 

패키지게임을 하는듯한기분

어나더 에덴은 2D의 아름다운 그래픽이 특징인데요. 마치 패키지 JRPG를 즐기는듯한 기분이었어요. 과금유도가 적은 싱글플레이 위주의 게임이라 양산형게임이 지쳤다면 해볼만한 RPG인것 같아요.

 

 

 

전투방식은 턴제방식

전투는 턴제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각캐릭터마다 스킬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JRPG 특유의 턴제 게임방식의 전투를 진행합니다. 캐릭터들의 모션도 볼거리중에 하나입니다. 일러스트캐릭터들이 예뻐서 그런부분도 마음에 들구요.

 

 

 

수동으로스토리진행

장점이라고 할수도 있고 단점이라고도 할수있는 수동 스토리 진행인데요. 오토로 스토리를 진행하고 자동이동되는게 아니고 맵에 나와 있는 느낌표부분을 직접 찾아가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이예요. 물론 장점은 스토리 몰입도가 올라가고 게임을 더욱 깊이 즐길수 있기도 하지만 단점은 어느곳으로 가야할지 헷갈리는 부분은 단점이라고 도 볼수 있어요.

 

 

 

과금유도가 적음

캐릭터도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 얻을수 있으며 우리나라 3N의 게임처럼 적나라한 과금유도가 없다는게 특징입니다. 편안하게 스토리에 몰입해서 즐길수 있다라는것이 가장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어요.

 

 

 

2D지만 상당한수준의 연출

2D게임이지만 연출화면등은 상당히 화려해서 볼거리도 상당하며 2D로 수려하게 표현한 모습등이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듯한 게임이라고도 생각이 들더군요. 에픽세븐처럼 2D 화면이지만 상당히 잘만든 2D게임이기도 합니다.

 

 

3N 게임 의 양산형 게임에 지쳤다면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JRPG를 좋아한다면 더더욱 해볼만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양산형게임만 하다가 이게임을 접했을때 왠지모르게 힐링게임을 하는듯한 기분을 느끼기도 했어요.

 

그래픽부분은 화려하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한땀한땀정성들인 2D일러스트가 어색한 3D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게한 게임입니다. 스토리부분도 수동으로 해야 왠지더욱 몰입하고 찾아다니고 하는맛이 있는것 같아요. 그간자동에 너무 익숙해져서 자동만하다보면 스토리는 읽지도 않고 클릭만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