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몬스터헌터월드 플레이 후기 꿀잼이네~~


몬스터 헌터 월드를 1주일전에 추석할인 30프로 하는 기간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주위에서 하도 '재미있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터라 기대도 많이 했습니다. 예전에 호라이즌 제로 던 도 갓겜이라고 소문이 무성해서 구매해서 플레이 해봤지만 실망이 컸었던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실망하진 않을까 했었어요.

 

 

몬스터 헌터 월드를 처음 입문하는 필자로서는 이게임이 왜이렇게 인기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처음 접했을때 살짝 짜증 유발이 일더군요. 초반 부터 중형 몬스터를 잡을때 부터 왠지 너무 몬스터가 죽지도 않고 생각보다 컨트롤이 어려웠습니다.

 

 

 

초반에 이게임이 적응이 돼지 않았어요. 몬스터를 잡다가 초반에 도망가고 몬스터의 체력바는 아예보이지도 않아 몬스터를 잡을때 언제 죽을지 감이 잘 안잡히더군요.플레이를 더하다보니 이게임은 몬스터를 잡으며 생긴 재료로 무기를 제작하는 재미가 상당하더군요.

 

 

 

대형몹을 잡을때의 스릴과 콘트롤맛이 좋은 게임입니다. 자기몸보다 훨씬 큰 대형몹을 무기하나로 잡는 그 짜릿함이 느껴져요. 대신 무기가 너무 약하면 너무 어려워 짜증이 날수 있음

 

이게임은 레벨낮은 몬스터를 4-5번 잡으며 만든 무기로 그다음레벨 몬스터를 잡고 다시 잡은 몬스터를 4-5번 잡아 만든 무기로 다음 상위레벨의 몬스터를 잡으면 되는 단순한 게임이다. 하지만 몬스터를 잡을때마다 그 콘트롤에 따라 쉽게 잡기도 하며 콘트롤 실수로 실패할때도 있다.

 

체력바는 보이지도 않지만 체력이 많이 떨어지면 도만갈때 절뚝거리며 도망가게 된다. 그런상태에서는 조금만 더 공격해도 몬스터를 잡을 수 있다.



 

몬스터월드는 그래픽이 상당히 좋아 대형몹을 잡을때 정말 짜릿하다. 태도를 사용하고 있는데 뒤로 살짝 회피해 다량으로 딜을 주고 마지막으로 회피기를 써서 도망 치고 다시 기회가 오면 다량의 딜을 넣어주고 회피공격으로 뒤로 빠지는 공격을 하고 있다. 가끔 안자냐프같은 경우 마구 잡이로 공격해 올때 피하지 못해 여러번 사냥에 실패했다.

 

 

이게임은 각각의 몬스터 별로 방어구를 제작할수 있다. 푸케푸케몬스터로 풀세트로 투구,갑옷,손,발,하의 등을 만들수 있다. 각각의 몬스터의 재료를 모아야 하며 부위별로 몬스터를 잡았을때 다른 재료를 준다. 수집욕 자극하기에 게임을 계속 플레이 하게 만든다.

 

 

무기를 강하게 잘 만들어놨어도 콘트롤을 잘못하면 몬스터잡기를 실패했어요. 안자냐프 로 만든 방어구를 착용하고 재공격에 들어갔지만 안자냐프의 공격회피에 여러번 실패해서 몬스터 잡지못하고 실패했네요.

 

 

몬스터헌터월드에서는 편의성을 위해 몇개의 몬스터 자취를 조사하면 반딧불같은 벌레들이 자동으로 해당 몬스터의 위치를 알려주어 편리합니다. 이기능이 없으면 찾는데 너무 불편할듯 해요.

 

3일동안 플레이해본 소감

이제껏 플스4로 해봤던 게임중 가장 재밌게 플레이 하고있어요. 재미포인트 는 대형몹의 잡는 스릴과 대형몹을 잡아 만드는 무기제작입니다. 무기 제작해서 만든 방어구를 통해 멋지게 캐릭을 꾸밀수 있으며 수십개의 몬스터마다 그몬스터의 해당하는 방어구들을 제작하는 재미는 실로 중독성이 있네요. 스토리 진행시 장착한 방어구의 모습들이 그대로 반영되는데 위처3에서도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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