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심장소리조차 내면죽는다.. 얼마나무서울까?


 

심장 쫄깃한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데요. 요즘 나온 공포영화 콰이어트플레이스가 좋은평을 받고 있더군요. 공포영화가 좋은 이유중 하나는 영화몰입도가 좋아 근심걱정을 날려버리는 효과가 있어 저는 좋아하고 있어요. 물론 어느정도 무서워야 저는 좋더군요. 콰이어트 플레이스 얼마나 무서울까요? 이번 포스팅은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공포영화로서 충분히 만족감을 줄정도로 무서울지에대해 포스팅해보았어요.

 

 

 

소리내면 죽는영화 콰이어트플레이스는 어떤공포를 선사하는가?

<콰이어트 플레이스> 의 생존법칙 어떤소리도 내지말것, 아무 말도 하지 말것, 마지막으로 붉은 등이 켜지면 무조건 도망갈것 입니다. 공통적으로 소리를 내지말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모래로 뿌려진곳으로 정해진 길로 걸어다니며, 가족들간의 대화는 "수화" 로 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어린아이에게 다가오는 "존재" 로부터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오는 아버지의 모습등 오감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청각을 "소리" 내지않고 살아남는것이 가능할까요?

 

 

긴장감과 공포 스릴러 서스펜스 등 공포영화가 가질 것은 다가진 콰이어트 플레이스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프로를 받고있어 괜찮은 작품으로 평가하고 있는데요.감독과 남주인공을 맡은 "존 크래신스키" 와 여주인공 "에밀리 블런트" 는 실제 부부로서 동반출연했다고 해요. 작년에 본영화 "겟아웃"도 토마토에서 신선도 90프로 이상이였는데, 감상했을때 신선하기 보다는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았던 영화였죠. 다른평을 봐다 우리관 모두 조용히 다 보고 끝나자 마자 다들 "장난아니었다." 후덜덜한거 보면, 공포체험은 제대로 하는 영화일듯하다. 강렬하게 공포체험이 가능한 영화일듯하다.



 

자 잠시숨을 멈추시고 예고편감상

 

 

극도로 민감한 청각을 활용해 소리로 생명체를 탐지해 닥치는대로 습격하는 정체불명의 존재

 

주인공 가족이 살아남아 기이한 생존방식으로 긴장감을 유발하는 영화이며 주인공들은 나약한존재이기 때문에 보너스 목숨도 존재하지않는 최고의 난이도 생존호러로서 그 긴장감을 탁월하게 유지할수 있는 영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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