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 같은 모바일게임 TOP5(집콕용)


안녕하십니까 티엘입니다.
코로나가 아직 가시지 않은 요즘
집콕으로 여행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은데요.
저는 일끝나면 대부분의 시간을 방콕,방글라데시에서 여행을 보내고있습니다.
요즘 콘솔게임 그래픽은 감탄스럽고 멋지고 끝내주는 그래픽을 보여주고있습니다.
PC게임도 이게 게임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가지않을 만큼 좋아졌읍니다.
그렇다면 모바일게임은 어떨까요?
그래픽만큼은 아주좋아졌습니다.
지금껏 방콕하면서 해봤던 콘솔기분을 느꼈던 모바일게임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아주아주아주 주관적인 순위라서 취향에 맞지않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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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QCvVVyr4jZ4

 

TOP5 파스칼 웨이저

소울류 느낌의 다크판타지 게임 파스칼 웨이저 입니다.
'기기의 한계' 모바일게임에서 매번 나오는 말인데요.
콘솔게임을 모바일로 즐기는 기분을 만끽하기에 좋았던 게임이었죠.
음산한 사운드와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아주 잘구현해 놓았습니다.
소울류 게임을 모바일로 가장 잘표현했다라는 생각이 들구요.
다크소울2정도 하는 정도의 기분을 만끽하는거 같다랄까요?
필드에서 잡몹들도 데미지 가 매우쎌뿐만아니라
그리고 게임에서 유다희양도 수도없이 만나볼수있는데요.
그런데 제작진의 실수라면 너무 소울류 게임을 그대로 만들었다는건데
그래서 잡몹들도 필드에서 꽤나 어려운 상대가 되어버리죠~
모바일에서는 입력장치가 모니터에 내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작할때마다 화면을 가리기도하고 인식을 못해서 미스가 나기도해서
게임을 즐기는 '손맛'을 느끼기 어려운 부분은 있었구요.
그렇지만 수도없이 죽다보면 꽤나 소율류게임 감성을 느끼는 콘트롤맛을 느낄수는 있습니다.
소율류 게임을 모바일로 그대로 구현했지만 소울류게임을 모바일로 콘트롤하기가 쉽지않습니다.
2018년에 처음 시연을 보인 파스칼웨이저는 소울류게임을 잘구현해 놓은듯해서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파스칼웨이저가 출시되었는데요.
안드로이드로는 아직출시가 되지 않았으니 참고바랍니다.
그래픽과 사운드 소율류 감성만큼은 아주 잘 느낄수있는 게임이었지만
기기의 한계를 느끼게 했던 파스칼웨이저 였습니다.

 

TOP4 EVIL LANDS


오픈월드로 즐기는 게임 EVIL LANDS 입니다.
게임광고로 콘솔게임 하는 기분을 느낄수 있다라고 제작자들은 광고를 했는데요.
직접플레이 해보니 그래픽이 나쁘다라고 표현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요즘나온 플스4정도의 그래픽은 아니었습니다.
으음 ..한플스2정도에서나 나올법한 게임이었구요.
하지만 칭찬해줄만한 요소도 있었는데 우선 자동사냥이라던지
일일출석같은 것도 없어서 오픈월드를 경쟁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즐길수 있는게임입니다.
수동으로 퀘스트받아서 해당지역으로 가서 퀘스트를 진행하는 방식인데요.
느긋하게 하고싶은거 하면 되니까 힐링도 살짝 되었구요.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몬스터 잡는맛이 좋았구요.
모바일게임중에서 이정도로 오픈월드를 잘구현한 게임도 드물었구요.
양산형에서 느껴보지 못한 오픈월드의 재미를 느낄수는 있지만
인디제작사에서 만든게임인 만큼 튜토리얼도 없고 타격감도 없고 맵의 크기도
조그만 했습니다. 이런부분 때문에 잘만들어질뻔한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게임을 대형제작사에서 만들어서 맵의 크기도 크게해서 오픈월드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해볼수있다면 갓겜소리도 들어볼법한 게임이었습니다.
오픈월드를 모바일으로 살짝 느껴보고싶다면 해볼만한 EVIL LANDS 였습니다.

 

TOP3 캐슬배니아 심포니 오브 나이트


이번에는 진짜 콘솔게임인 캐슬배니아 심포니 오브 나이트입니다.
애니삽입( 아니;; 이거 88올림픽시절에나 나올것같은 그래픽은 모지)
플스4도아니고 플스1게임시절의 게임인데요.
하지만 악마성드라큘라를 상당히 재밌게 했던 기억이나서
출시하자마자 이게임은 직접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이게임의 난이도가 플스게임시절에도 꽤어려웠던 게임이지만
모바일로 출시하고 보니 더더욱 어려운게임이 되고 말았습니다.
조작감의 모바일패드도 하다보니 결정적인 순간에 자꾸 미스가 나서
보스전에서는 정말 다크소울만큼의 난이도를 체감할수 있었습니다.
플스1세대 게임이지만 이게임에서 제일좋아했던 요소중 하나는게임음악이었습니다.

방대한 맵을 탐색하는것도 매력이 있었던게임입니다.
모바일버전으로는 2020년에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플스버전으로 출시가된건 1997년으로 무려 23년전에 출시가된게임이라
그래픽 해상도가 떨어져서 요즘나온 모바일게임에도 못미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오래전게임이지만 재미만큼은 요즘나온게임보다도 오히려 좋은부분이
있는게임 캐슬배니아 월하의 야상곡 이었습니다.

 

TOP2 쉐도우건 레전드


FPS 게임중에서 가장 콘솔느낌을 느끼게 해줬던 쉐도우건 레전드입니다.
첫시작화면부터 간지가 철철 넘칩니다.
이게임의 매력은 자신의 캐릭터를 레벨업시키며 총기를 파밍하는 FPS 게임이란점인데요.
RPG 게임을 좋아하기에 FPS 게임으로 RPG를 즐길수 있어서 재밌게 즐겼던게임입니다.
대형보스들도 등장하는데 총은 조준점이 몬스터에게 잡히면
자동발사라서 콘트롤이 굉장히 간소화되어 있는게임이었습니다.
퀘스트를 하나하나 진행할때마다 새로운 총기도 얻을수 있어서
아이템 파밍맛도 좋았던 게임입니다.
요즘 나온 FPS 게임하면 팀전만 할수 있지만 이게임은
싱글플레이를 퀘스트로 충분히 즐기다가 팀전을 할수 있어서
좋았던 게임입니다.
거기에다가 던전까지 돌수 있었는데 RPG 게임으로 치자면
레이드까지 돌수 있는 게임입니다.
싱글 퀘스트를 즐기면서 다양한 콘탠츠를 즐기기는게임 쉐도우건 레전드였습니다.

 

과연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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